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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2016.5.21 - 7.20

​김 민 기

인생이란 '개인이라는 소우주를 탐험하는 여정'이듯,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거듭한다. 예술을 하는 개인의 입장에서 창작물을 만든다는 것은 이러한 과정들에 보다 밀접하게 개입하고 실험하며 반응하며 관찰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자신의 주변과 환경 속에서 영향을 받고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보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 관객들에게 관점의 자극과 변이를 기대하는 것이다.

본 전시를 통해 작가는 관객들에게 본인 내면의 불완전함(작가 자신 또한 당당히 사막과도 같은 세상 속에 선인장 같은 삶을 꿈꾸지만 정작 타인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그림에서 선인장이 땅위가 아닌 화분 속에 있음으로 표현)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지만, 이에 대한 긍정적인 말 걸기를 시도한다. 관객으로 하여금 삭막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지만 그러한 세상 속에서 선인장과도 같이 당당히 살아가며 강한 심장을 가질 것 그리고 작가 본인 또한 그러한 의지를 표현하여 이룩하고자 한다.

LJA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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